희망을 심어 가꾸는 숲, 아름다운 숲 이야기
숲스토리 의정부 본점
의정부에 자리한 '숲스토리'는 기증받은 물건을 다시 판매하는 리사이클링 매장으로 지난 2017년에 오픈했다. 숲스토리는 자본이 아닌 사람이 중심이 되어 움직이는 경제를 실천하고, 이웃과 더불어 소통하는 재사용 커뮤니티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의정부점에 이어 지난해 포천점을 열었고 200평 규모의 자체 물류센터를 갖춰 온라인 쇼핑몰도 함께 운영한다.
숲스토리의 가장 큰 특징은 발달장애인을 직원으로 고용하여 이들의 자립을 돕는다는 점이다. '최고의 복지는 고용'이라는 김경호 대표의 신념이 애초의 취지였다. 전체 28명의 직원 중 12명이 발달장애인이고 모두 정규직으로 근무한다. 의정부점은 발달장애인이 3명, 비장애인과 근로 지원 직원 각각 1명씩, 총 다섯 명의 직원이 매장을 운영한다.
1층과 2층까지 매장에 진열된 상품은 한눈에 보기에도 다양하고 빽빽하다. 대형마트나 쇼핑몰에 들어온 것처럼 매대별로 공간별로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의류는 물론 생활용품, 가전제품, 도서, 문구류까지 다시 사용할 수 있다면 모두 기증받는다. 기증은 기업과 개인 누구나 가능하다. 기업에서 기증한 물건은 새 제품이 많아 꼼꼼히 살피면 의외의 득템이 가능하다.
하루에 약 4천 개 정도의 기증품이 들어오는데 이들 중 판매 가능한 상품과 폐기할 것을 분류하고 가격 책정 작업을 거친다. 판매 가능한 상품에 가격 태그를 붙여 각 매장에 입고, 진열한다. 가격 태그와 매장 진열 업무를 발달장애인들이 맡는다. 느리게 시작된 발달장애인들의 업무 속도는, 고용 안정을 담보하는 직장과 함께 하는 직원들의 기다림과 배려 속에 차차 속도를 찾고 효율을 높인다.
숲스토리를 이용할 때 알아두면 쇼핑이 더 즐거워지는 팁 한가지! 바로, '컬러 태그' 시스템인데, 상품에 붙은 태그 색깔을 구별하여 상품이 언제 매장에 들어왔고 언제 매장에서 빠질지 알 수 있다. 초록, 빨강, 노랑, 흰색, 검은색의 태그가 매월 첫째 주부터 마지막 주에 입고된 순서대로 다르게 붙는다. 즉, 첫째 주에 들어온 상품에는 초록색 태그가 달리고 4주 동안은 정상 가격에, 마지막 5주 차에는 50%의 가격으로 판매된 뒤 매장에서 빠진다. 초록색 주간을 예로 들자면, 검정이나 흰색 태그가 붙은 물건이 가장 최근에 매장에 들어온 상품인 것이다. 실제로 숲매장 직원들에게 물어보면, 글보다 더 쉽게 컬러 테그 시스템 설명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매장에 진열된 상품이 6천여 개라고 한다. 태그 로테이션을 통해 물건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고 5주마다 6천 개 상품이 100% 새로운 상품으로 교체된다. 숲스토리를 알차게 이용하려면 최소 한 달에 한 번꼴로는 이곳에 들리는 것이 좋은 이유가, 바로 이러한 로테이션 시스템 때문이다.
숲스토리 물류센터에서 손질을 기다리는 기증물품들
많은 옷이 한 달 단위로 새로운 옷으로 순환하며 고객을 만날 수 있는 것은 숲스토리의 물류센터 덕분이기도 하다. 물류센터에는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기부된 많은 옷이 손질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곳에서 옷들은 계절별로 구분되어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으로 분류되고 옷 태그 작업도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코로나19가 우리 사회 많은 부분을 바꾸었듯이, 숲스토리도 이번 계기에 온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변화를 갖게 되었다. 대량 생산되어 같은 옷이 여러 벌 함께 걸리는 새 옷과 달리 중고의류의 특성상 한 벌씩 사진을 찍어 온라인에 업로드한 후 개별 포장하여 고객과 만날 수 있게 시스템화하여 분류한다. (온라인마켓: 땡큐마켓 https://thankqmark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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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장난감, 유아용품, 아기용품, 책, 전자제품, 주방용품, 빈티지 의류 리세일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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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판매를 위해 따로 마련된 창고와 포장된 의류들
Q: 숲스토리에서 일어나는 기증과 구매, 재사용에 대한 의미는 무엇인가?
A:숲스토리는 물건을 순환하게 하고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가 들고나는,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공간이다. 우리 매장은 재방문 고객이 80% 정도이고 기증한 고객이 물건을 사는 경우도 많다. 자기 물건을 내놓으면서, 다른 물건을 구입하면서 이야기가 이어진다. 직원들 또한 고용을 통해 새로운 자기 이야기를 써나가는 것이고. 그렇게 만들어진 이야기들이 환경과 취약계층 문제를 해결하고, 더욱 경제적인 소비생활을 이끌어나갈 것이라 본다.
Q:숲스토리에 기증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
A: 라면 박스 기준 세 박스 이상이면 직접 수거하러 간다. 방문 수거를 원한다면 사전 접수(홈페이지, 전화)를 하면 된다. 홈페이지에서 수거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매장에 직접 가지고 오는 방법도 있다. 전화상담을 통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1877-4245).
Q: 매장에서 물건을 잘 고르는 팁이 있다면?
A: 기업 기증이 많은 편이라 여유 시간을 두고 매장을 둘러보면 새 상품도 쉽게 만날 수 있다. 의류 같은 경우는 해당 계절이 아닌 상품도 진열해 둔다. 가을이지만 여름옷도 있고 봄이지만 한겨울 옷도 구매할 수 있다. 다음 계절까지 묵혀두지 않고 기증받는 대로 바로바로 상품화하여, 고객들은 미리 계절을 준비할 수 있다.
Q: 앞으로 계획은?
A: 모두가 느끼겠지만, 요즘 세상은 물건이 넘쳐나는 세상이다. 풍요로운 사회 같지만 다른 쪽은 취약계층과 가난이 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들은 특히 더 상황이 어렵다. 그들에게 지원금을 주기보다 일자리를 주어 스스로 삶을 꾸려나가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 시작 단계이지만 매장을 늘려서 더 많은 발달장애인과 함께 일하고 싶
Q: 숲스토리에서 일어나는 기증과 구매, 재사용에 대한 의미는 무엇인가?
A:숲스토리는 물건을 순환하게 하고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가 들고나는,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공간이다. 우리 매장은 재방문 고객이 80% 정도이고 기증한 고객이 물건을 사는 경우도 많다. 자기 물건을 내놓으면서, 다른 물건을 구입하면서 이야기가 이어진다. 직원들 또한 고용을 통해 새로운 자기 이야기를 써나가는 것이고. 그렇게 만들어진 이야기들이 환경과 취약계층 문제를 해결하고, 더욱 경제적인 소비생활을 이끌어나갈 것이라 본다.
Q:숲스토리에 기증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
A: 라면 박스 기준 세 박스 이상이면 직접 수거하러 간다. 방문 수거를 원한다면 사전 접수(홈페이지, 전화)를 하면 된다. 홈페이지에서 수거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매장에 직접 가지고 오는 방법도 있다. 전화상담을 통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1877-4245).
Q: 매장에서 물건을 잘 고르는 팁이 있다면?
A: 기업 기증이 많은 편이라 여유 시간을 두고 매장을 둘러보면 새 상품도 쉽게 만날 수 있다. 의류 같은 경우는 해당 계절이 아닌 상품도 진열해 둔다. 가을이지만 여름옷도 있고 봄이지만 한겨울 옷도 구매할 수 있다. 다음 계절까지 묵혀두지 않고 기증받는 대로 바로바로 상품화하여, 고객들은 미리 계절을 준비할 수 있다.
숲스토리 대표번호 1877-4245/ 본부사무실 031-823-4246
홈페이지 https://www.soopstory.com/main/index.php
숲스토리
착한나눔! 기증으로 발달장애인 일자리 자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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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숲스토리에서 일어나는 기증과 구매, 재사용에 대한 의미는 무엇인가?
A:숲스토리는 물건을 순환하게 하고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가 들고나는,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공간이다. 우리 매장은 재방문 고객이 80% 정도이고 기증한 고객이 물건을 사는 경우도 많다. 자기 물건을 내놓으면서, 다른 물건을 구입하면서 이야기가 이어진다. 직원들 또한 고용을 통해 새로운 자기 이야기를 써나가는 것이고. 그렇게 만들어진 이야기들이 환경과 취약계층 문제를 해결하고, 더욱 경제적인 소비생활을 이끌어나갈 것이라 본다.
Q:숲스토리에 기증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
A: 라면 박스 기준 세 박스 이상이면 직접 수거하러 간다. 방문 수거를 원한다면 사전 접수(홈페이지, 전화)를 하면 된다. 홈페이지에서 수거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매장에 직접 가지고 오는 방법도 있다. 전화상담을 통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1877-4245).
Q: 매장에서 물건을 잘 고르는 팁이 있다면?
A: 기업 기증이 많은 편이라 여유 시간을 두고 매장을 둘러보면 새 상품도 쉽게 만날 수 있다. 의류 같은 경우는 해당 계절이 아닌 상품도 진열해 둔다. 가을이지만 여름옷도 있고 봄이지만 한겨울 옷도 구매할 수 있다. 다음 계절까지 묵혀두지 않고 기증받는 대로 바로바로 상품화하여, 고객들은 미리 계절을 준비할 수 있다.
희망을 심어 가꾸는 숲, 아름다운 숲 이야기
숲스토리 의정부 본점
의정부에 자리한 '숲스토리'는 기증받은 물건을 다시 판매하는 리사이클링 매장으로 지난 2017년에 오픈했다. 숲스토리는 자본이 아닌 사람이 중심이 되어 움직이는 경제를 실천하고, 이웃과 더불어 소통하는 재사용 커뮤니티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의정부점에 이어 지난해 포천점을 열었고 200평 규모의 자체 물류센터를 갖춰 온라인 쇼핑몰도 함께 운영한다.
숲스토리의 가장 큰 특징은 발달장애인을 직원으로 고용하여 이들의 자립을 돕는다는 점이다. '최고의 복지는 고용'이라는 김경호 대표의 신념이 애초의 취지였다. 전체 28명의 직원 중 12명이 발달장애인이고 모두 정규직으로 근무한다. 의정부점은 발달장애인이 3명, 비장애인과 근로 지원 직원 각각 1명씩, 총 다섯 명의 직원이 매장을 운영한다.
1층과 2층까지 매장에 진열된 상품은 한눈에 보기에도 다양하고 빽빽하다. 대형마트나 쇼핑몰에 들어온 것처럼 매대별로 공간별로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의류는 물론 생활용품, 가전제품, 도서, 문구류까지 다시 사용할 수 있다면 모두 기증받는다. 기증은 기업과 개인 누구나 가능하다. 기업에서 기증한 물건은 새 제품이 많아 꼼꼼히 살피면 의외의 득템이 가능하다.
하루에 약 4천 개 정도의 기증품이 들어오는데 이들 중 판매 가능한 상품과 폐기할 것을 분류하고 가격 책정 작업을 거친다. 판매 가능한 상품에 가격 태그를 붙여 각 매장에 입고, 진열한다. 가격 태그와 매장 진열 업무를 발달장애인들이 맡는다. 느리게 시작된 발달장애인들의 업무 속도는, 고용 안정을 담보하는 직장과 함께 하는 직원들의 기다림과 배려 속에 차차 속도를 찾고 효율을 높인다.
숲스토리를 이용할 때 알아두면 쇼핑이 더 즐거워지는 팁 한가지! 바로, '컬러 태그' 시스템인데, 상품에 붙은 태그 색깔을 구별하여 상품이 언제 매장에 들어왔고 언제 매장에서 빠질지 알 수 있다. 초록, 빨강, 노랑, 흰색, 검은색의 태그가 매월 첫째 주부터 마지막 주에 입고된 순서대로 다르게 붙는다. 즉, 첫째 주에 들어온 상품에는 초록색 태그가 달리고 4주 동안은 정상 가격에, 마지막 5주 차에는 50%의 가격으로 판매된 뒤 매장에서 빠진다. 초록색 주간을 예로 들자면, 검정이나 흰색 태그가 붙은 물건이 가장 최근에 매장에 들어온 상품인 것이다. 실제로 숲매장 직원들에게 물어보면, 글보다 더 쉽게 컬러 테그 시스템 설명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매장에 진열된 상품이 6천여 개라고 한다. 태그 로테이션을 통해 물건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고 5주마다 6천 개 상품이 100% 새로운 상품으로 교체된다. 숲스토리를 알차게 이용하려면 최소 한 달에 한 번꼴로는 이곳에 들리는 것이 좋은 이유가, 바로 이러한 로테이션 시스템 때문이다.
숲스토리 물류센터에서 손질을 기다리는 기증물품들
많은 옷이 한 달 단위로 새로운 옷으로 순환하며 고객을 만날 수 있는 것은 숲스토리의 물류센터 덕분이기도 하다. 물류센터에는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기부된 많은 옷이 손질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곳에서 옷들은 계절별로 구분되어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으로 분류되고 옷 태그 작업도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코로나19가 우리 사회 많은 부분을 바꾸었듯이, 숲스토리도 이번 계기에 온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변화를 갖게 되었다. 대량 생산되어 같은 옷이 여러 벌 함께 걸리는 새 옷과 달리 중고의류의 특성상 한 벌씩 사진을 찍어 온라인에 업로드한 후 개별 포장하여 고객과 만날 수 있게 시스템화하여 분류한다. (온라인마켓: 땡큐마켓 https://thankqmarket.co.kr/)
중고 장난감, 유아용품, 아기용품, 책, 전자제품, 주방용품, 빈티지 의류 리세일 마켓
thankqmarket.co.kr
온라인 판매를 위해 따로 마련된 창고와 포장된 의류들
미니 인터뷰: 김경호 숲스토리 대표
Q: 숲스토리에서 일어나는 기증과 구매, 재사용에 대한 의미는 무엇인가?
A:숲스토리는 물건을 순환하게 하고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가 들고나는,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공간이다. 우리 매장은 재방문 고객이 80% 정도이고 기증한 고객이 물건을 사는 경우도 많다. 자기 물건을 내놓으면서, 다른 물건을 구입하면서 이야기가 이어진다. 직원들 또한 고용을 통해 새로운 자기 이야기를 써나가는 것이고. 그렇게 만들어진 이야기들이 환경과 취약계층 문제를 해결하고, 더욱 경제적인 소비생활을 이끌어나갈 것이라 본다.
Q:숲스토리에 기증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
A: 라면 박스 기준 세 박스 이상이면 직접 수거하러 간다. 방문 수거를 원한다면 사전 접수(홈페이지, 전화)를 하면 된다. 홈페이지에서 수거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매장에 직접 가지고 오는 방법도 있다. 전화상담을 통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1877-4245).
Q: 매장에서 물건을 잘 고르는 팁이 있다면?
A: 기업 기증이 많은 편이라 여유 시간을 두고 매장을 둘러보면 새 상품도 쉽게 만날 수 있다. 의류 같은 경우는 해당 계절이 아닌 상품도 진열해 둔다. 가을이지만 여름옷도 있고 봄이지만 한겨울 옷도 구매할 수 있다. 다음 계절까지 묵혀두지 않고 기증받는 대로 바로바로 상품화하여, 고객들은 미리 계절을 준비할 수 있다.
Q: 앞으로 계획은?
A: 모두가 느끼겠지만, 요즘 세상은 물건이 넘쳐나는 세상이다. 풍요로운 사회 같지만 다른 쪽은 취약계층과 가난이 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들은 특히 더 상황이 어렵다. 그들에게 지원금을 주기보다 일자리를 주어 스스로 삶을 꾸려나가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 시작 단계이지만 매장을 늘려서 더 많은 발달장애인과 함께 일하고 싶
Q: 숲스토리에서 일어나는 기증과 구매, 재사용에 대한 의미는 무엇인가?
A:숲스토리는 물건을 순환하게 하고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가 들고나는,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공간이다. 우리 매장은 재방문 고객이 80% 정도이고 기증한 고객이 물건을 사는 경우도 많다. 자기 물건을 내놓으면서, 다른 물건을 구입하면서 이야기가 이어진다. 직원들 또한 고용을 통해 새로운 자기 이야기를 써나가는 것이고. 그렇게 만들어진 이야기들이 환경과 취약계층 문제를 해결하고, 더욱 경제적인 소비생활을 이끌어나갈 것이라 본다.
Q:숲스토리에 기증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
A: 라면 박스 기준 세 박스 이상이면 직접 수거하러 간다. 방문 수거를 원한다면 사전 접수(홈페이지, 전화)를 하면 된다. 홈페이지에서 수거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매장에 직접 가지고 오는 방법도 있다. 전화상담을 통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1877-4245).
Q: 매장에서 물건을 잘 고르는 팁이 있다면?
A: 기업 기증이 많은 편이라 여유 시간을 두고 매장을 둘러보면 새 상품도 쉽게 만날 수 있다. 의류 같은 경우는 해당 계절이 아닌 상품도 진열해 둔다. 가을이지만 여름옷도 있고 봄이지만 한겨울 옷도 구매할 수 있다. 다음 계절까지 묵혀두지 않고 기증받는 대로 바로바로 상품화하여, 고객들은 미리 계절을 준비할 수 있다.
숲스토리 대표번호 1877-4245/ 본부사무실 031-823-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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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나눔! 기증으로 발달장애인 일자리 자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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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숲스토리에서 일어나는 기증과 구매, 재사용에 대한 의미는 무엇인가?
A:숲스토리는 물건을 순환하게 하고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가 들고나는,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공간이다. 우리 매장은 재방문 고객이 80% 정도이고 기증한 고객이 물건을 사는 경우도 많다. 자기 물건을 내놓으면서, 다른 물건을 구입하면서 이야기가 이어진다. 직원들 또한 고용을 통해 새로운 자기 이야기를 써나가는 것이고. 그렇게 만들어진 이야기들이 환경과 취약계층 문제를 해결하고, 더욱 경제적인 소비생활을 이끌어나갈 것이라 본다.
Q:숲스토리에 기증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
A: 라면 박스 기준 세 박스 이상이면 직접 수거하러 간다. 방문 수거를 원한다면 사전 접수(홈페이지, 전화)를 하면 된다. 홈페이지에서 수거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매장에 직접 가지고 오는 방법도 있다. 전화상담을 통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1877-4245).
Q: 매장에서 물건을 잘 고르는 팁이 있다면?
A: 기업 기증이 많은 편이라 여유 시간을 두고 매장을 둘러보면 새 상품도 쉽게 만날 수 있다. 의류 같은 경우는 해당 계절이 아닌 상품도 진열해 둔다. 가을이지만 여름옷도 있고 봄이지만 한겨울 옷도 구매할 수 있다. 다음 계절까지 묵혀두지 않고 기증받는 대로 바로바로 상품화하여, 고객들은 미리 계절을 준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