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패션]지구를 살리는 도전, '새것 없는 9월 캠페인'에 참여하는 번개장터

관리자
2022-09-27

 취향 중고 거래 번개장터는 9월 한 달 동안 '세컨핸드 셉템버-새것 없는 9월' 캠페인에 참여한다. '새것 없는 9월'은 국제 구호개발기구인 옥스팜(OXFAM)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9월 한 달 동안 새것을 사지 않고 물건의 새로운 가치를 재발하는 지속 가능한 라이프를 위한 환경 실천 캠페인이다. 캠페인을 통해 패션 산업의 생산과 소비로 인한 기후 위기 문제를 알리고, 기후 위기로 가장 크게 고통받는 제3세계 국민을 지원한다. 

   

세컨핸드셉템버 캠페인은 2019년 영국에서 시작되었고 영국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 헨리 홀랜드, 모델 스텔라 테넌트, 배우 릴리 콜, 시에나 밀러 등 6만 2천여 명이 서명했다. 우리나라에서는 2021년 시작되어 배우 이하늬, 이제훈, 셰프 샘킴이 함께하고 있다.




취향을 잇는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는 이 같은 취지에 공감, 9월 한 달 동안 새것이 아닌 중고거래를 실천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함께 하게 되었다. 오는 9월 30일 24시까지, 번개장터에서 중고거래를 하고 '#새것없는9월' 해시태그를 붙이면 해당 상품의 구매 수수료 일부가 옥스팜에 기부된다. 내 물건을 판매할 때 '#새것없는9월' 해시태그를 추가하면 물건이 판매될 때마다 자동으로 기부되고, 해시태그가 붙은 상품을 구매하면 역시 자동으로 기부되는 방식이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9월 26일 기준, #새것없는9월 해시태그를 붙인 물품 330개가 등록되었으며, 참여 인원 250여 명이라고 번개장터 김동하 매니저는 밝혔다.  자세한 참여 방법 등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면 된다. 

https://bunj.onelink.me/0n6i/hvwy4r0d

 https://bunj.onelink.me/0n6i/hvwy4r0d

[번개장터 | 옥스팜] #새것없는9월 캠페인

내가 올린 옷이 🌏지구를 살린다고!? #새것없는9월 해시태그 하나만 추가해보세요(~9/30일까지)

bunj.onelink.me



다시입다레터구독하기




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