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의취향]인류세:인간의 시대

관리자
2022-03-14

'다시의 취향'은 

'다시(다시입다 캠페인 서포터즈)'님들의 취향 저격 문화 단신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인류세: 인간의 시대

저자: 최평순, EBS 다큐프라임 「인류세」 제작진
출판사: 해나무
출판일: 2020년 09월 03일

지구의 정복자 인간.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너무나 강력해진 나머지 자기 자신을 포함한 지구 전체의 운명을 좌지우지하는 힘을 갖게 된 한 생물종이 지배하는 시대, 인류세. 인류세의 인간과 자연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이 시대는 어떻게 최후를 맞이할까?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남기게 될까? EBS 다큐프라임 제작진은 이 질문들의 답을 찾아서 전 세계 곳곳을 방문하고 에드워드 윌슨, 재러드 다이아몬드를 비롯한 석학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했다.

『인류세: 인간의 시대』는 <인류세> 제작진이 한국을 비롯하여 세계 방방곡곡을 다니며 목격한 생생한 현장의 기록, 분량상 담지 못했던 과학적인 내용, 촬영의 뒷이야기, 그리고 인류세 현장과 인간의 미래를 마주하면서 느낀 솔직한 심정을 담았다. (출처: 출판사 책소개)

에콜로지스트 가이드 패션 
저자: 루스 스타일스
역자: 정수진
출판사: 도서출판가지
출판일: 2015년 03월 25일 

요점만 콕 짚어 알려주는 ‘윤리적 소비’ 안내서

우리가 매일 입고 버리는 옷의 윤리성에 대해 상상하지 못했던 정보와 통찰력 있는 분석을 보여준다.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직물 산업의 뒤에 숨겨진 충격적인 진실을 밝힐 뿐 아니라 패션계에 윤리적인 생각을 지닌 인재들의 등장을 기념하고 나이키와 H&M 등 대기업들의 친환경적인 행보를 인정하면서 오늘날 패션 산업의 변화를 분석한다.

영국과 북유럽을 필두로 한 친환경 브랜드들의 급부상과 젊고 재기 넘치는 그린 디자이너들의 탄생, 쓰레기를 예술로 승화시키는 업사이클링과 빈티지 열풍, 천연 섬유와 전통 기술에 대한 재발견, 그리고 ‘그린 전도사’로 맹활약하는 인기 디자이너와 패션 셀럽들의 이야기까지…… 간단히 말해 이 책은 윤리적 패션의 최신 경향을 총체적으로 보여주는 매우 유용한 가이드이며, 패션의 미래에 관한 책이다. (출처: 출판사 책소개)


다큐멘터리 


불편한 진실 2 (An Inconvenient Sequel: Truth to Power)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미국
개봉일: 2017
러닝타임: 97분

불편한 진실 1편이 이른바 강대국이 자연을 쓰고 책임을 떠넘기는 행태에 대해서 폭로했다면, 2편은 이 문제를 아직 우리가 해결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특히 앨 고어는 문제 해결의 키를 쥐고 있는 리더들을 변화시키기 위해 직접 강연을 찾아 나선다. 똑같은 이야기를 늘 처음처럼, 반복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환경 보전’의 의미를 강하게 전달한다. 또한 유권자들에게는 지도자들을 환경이란 키워드로 압박할 것을 강조한다. (HUFFPOST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environmental-documentary_kr_5f2517c4c5b656e9b09bcf2b)



아티스트 


알퍼 도스탈(Alper Dostal)

종합 디자이너&예술가


비엔나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2013년 졸업 후 그곳에서 일하고 있다. 2016년부터 그는 강렬한 이미지와 애니메이션을 통해 매력적인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예술과 디자인을 오가는 시각적 개념을 만드는 것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종종 우리의 일상생활과 연결되는 추상적이고 초현실적이며 미학적인 스타일에 끌려 작업합한다. 


"뜨거운 미술 전시회 (HOT ART EXHIBITION) "

매우 더운 여름에 에어컨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이 질문에 따른 결과를 Rene Magritte, Edvard Munch, Vincent Van Gogh, Salvador Dali, Piet Mondrian, Pablo Picasso, Jaques Louis 등의 예술 거장들의 작품으로 시각화한 시리즈입니다.  

http://alper.at/portfolio_page/807/ 



 





다시입다연구소 뉴스레터 구독 신청



8 0